본문 바로가기

NEWS

‘홍준표를 찍으면 광주·전남이 산다’ - 주요 공약 발표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5. 1() 늦은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역 광장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광주전남이 산다광주전남지역 공약 발표를 하였다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우리 시민의 대통령입니다", "우리의 안보를 지킬 후보는 누구인가", "우리 서민의 애환과 눈물을 홍준표 후보가 닦아드리겠다" 라는 사회자의 멘트가 자유한국당 불모지인 이곳에서도 선거분위기를 일으키고 있었다. 

광주를 쾌적하고 잘사는 곳으로 만들 것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 못하고, 주적을 주적이라고 못하는 후보는 누구인가"라고 하면서 유일한 대안은 홍준표 후보임을 강조하였다. 시민들도 "으싸, 으싸" 힘을 돋우었다. 공약발표에는 많은 시민들이 주변 그늘을 찾아 삼삼오오 모여 귀를 기울였다. 

홍준표 후보 공약 및 말씀 주요내용 

광주에서 검사 재직시 깡패들을 많이 잡았다. 업주들이 월정금을 뜯기지 않아 감사를 표시했다. 검사 인생 중에 가장 인상에 남는 도시이다. 

저는 40년전에 이미 지역감정을 버린 사람이다. 광주에서 10%만 찍어주면 은혜를 갚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