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남도지사로 내려간 사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경남도지사 재임시절을 중국의 '하방제도'에 비유하며 경험과 경륜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중국에서 젊은 관리들이 경험을 쌓기위해 지방에서 행정가 수업을 받는다고 전하며 본인도 경남지사직을 통해 국가지도자로서의 중요한 행정경험을 쌓을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이런 풍부한 행정경험이 필수라며 타 후보들과 차별화에 나섰다.
타 후보들은 정치가, 또는 기업가 출신이다. 때문에 국가를 경영할 행정경험이 전무하거나 미숙하다.
지금같은 국가대란 시기에 행정경험이 전무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는 국가적으로도, 국민들로서도 불행하다.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지사를 지내면서 국정운영의 검증된 후보라 래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