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4. 25(수) 오전, 지방선거 필승 슬로건 로고송 발표를 했다.
홍준표 대표는 발언을 통해 6.13 지방선거의 슬로건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를 소개하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문재인 정권은 전 노무현 대통령 2기이며, 2002년 후보시절 ‘남북대화만 잘하면 다른 모든 것은 깽판 쳐도 된다.’ 는 전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을 언급하며 좌파 중심으로 변하는 현재의 상황을 말했다.
그러면서 4월 27일(금) 진행될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아사직전에 놓인 북한을 2번이나 구해준 것은 DJ정권과 노무현 정권이라며 지금도 그때의 상황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강조 했다. 전 세계적으로 북한을 강도 높은 북핵제재위기를 몰아가는 상황에서 북한을 살려주는 것은 문재인 정권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민생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 ‘주사파, 참여연대, 전교조, 민주노총’ 이 네 집단만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자영업을 비롯한 국민들을 보살피는 것 보다 북한 살려주기에 급급한 문 정권이라며 강하게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준비하며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보겠다며 “정말 이 나라를 통째로 한번 저들에게 넘기시겠나. 그것이 이번 지방선거라 본다” 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