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2. 19(화) 오후,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홍준표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연말에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일 이라고 생각한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대표는 “젊은 세대들이 희망을 갖는 나라가 되고, 특히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사는 나라가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다” 며 연말 연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표는 산타 복장과 선물꾸러미를 들고 아이들을 만났다.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은 환호성으로 홍준표 대표를 환영했다. 홍 대표는 아이들에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덕담을 건냈다. 아이들은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