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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대표, ‘소상공인 정책’ 자유한국당이 주도적인 역할하겠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25() 오전, 6.13 7회 동시지방선거 소상공인 정책제안 전달식에 참석했다.

홍주표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출범한 이래 1년 동안 정치보복쇼와 남북평화쇼로 일관을 해오면서 소위 허울 좋은 소득주도성장을 내세우는 바람에 중산층과 서민이 살기가 정말 어렵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파산 직전까지 와 있다며 어려운 서민경제를 언급 했다.

홍준표 대표는 우리나라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700만이나 된다. 거기에 딸린 가족까지 한사람만 쳐도 2000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주축 중에서 가장 중심축이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들이다라며 이들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계대책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 했다.

홍준표 대표는 정부 정책을 바꾸려면 투표 밖에 없다. 이 사람들이 지난 1년 동안 그렇게 정책전환을 하라고 요구해도 정책전환을 하지 않았다. 투표로 심판을 해야지 정책전환을 하게 된다. 그래서 6.13선거가 그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말했다.

홍대표는 현 정권은 선거에서 이기면 정권 내내 현재의 체제로 끌고 갈 것이고, 지면 정책을 바꿀 것이라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지지해 줄 것으로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