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8월16일부터 9월1일까지 전국 11곳을 돌며 민심속으로 들어간다. 토크 콘서트 주제는 '국민과 함께' 각 지역별 소규며 주제가 정해질 예정이다.
우선 8월 16일(목) 보수우파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 경북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 소 제목으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준표 대표는 지난 대선출정식을 대구 서문시장에서 시작했으며 이번 토크 콘서트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많은 상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대표가 된 후 서문시장 공식 방문은 처음이다. 많은 시장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이겨내도록 격려와 덕담을 나눌 예저이다.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는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 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뒷 좌석이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돗자리를 깔고 음료를 마실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의 장소이며 대구 권영진 시장님과 함께 출연한다. 진행 스타일도 대구 시민들의 질문을 바로바로하고 현장 즉답 형식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