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4월 18일(화) 점심, 부산진구 천우장 부근 에서 집중유세
(중략).....부산시민 여러분, 우리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 선거가 단순히 이미지 선거, 그냥 모양 보고 좀 순한 사람 뽑자, 대통령은 순하면 안 된다. 대통령은 강단과 결기 가진 그런 강인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북한에는 강하고 특권층에는 강하고 서민층에는 한없이 부드러운 홍준표가 되어야 한다. 부산에 몇 번 더 올 것이다. TK는 이제 좀 뭉쳤다. 어제 가보니 열광한다. 이제 부산만 뭉치면 PK, TK가 뭉치면 이 대한민국에 정말 강력한 보수정권이 들어서 북한 제압하고 그리고 서민들, 이 땅의 70%에 달하는 힘없고 빽 없고 돈 없어 힘들어하는 서민들을 제가 5년 내내 잘 보살피겠다. 부산 시민 여러분 고맙다. 정말 여러분 이웃들한테 가서 이야기 하시고 자식들한테도 얘기해 달라. 경비원 아들, 까막눈 엄마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지 금수저 아들들만 대통령 돼서야 되겠나. 이제는 세상이 좀 바뀌어야 한다. 밑바닥 출신들도 이 나라를 끌고 갈 능력과 자질이 되면 길 뚫어 줘야 한다. 지금 나와 있는 후보들 중에서 제가 제일 경력이 화려하다. 문재인 후보는 비서 경력뿐이다. 비서는 절대 리더는 안 된다. 비서를 오래해서 리더되기 어렵다. 또 안철수 후보는 컴퓨터 백신을 좀 하다가 그분은 회사로 돌아가야 한다. 그 분은 회사 경영한 경력밖에 없다. 그러나 홍준표는 제 힘으로 국회의원 네 번하고, 지사 두 번하고 당 대표하고 원내대표하고 경남지사하면서 1조 4천억에 이르는 빚을 땅 한 평 안 팔고 깨끗이 정리했다. 이 나라에 3대악이 있다. 종북세력, 민주노총, 전교조다. 이 나라를 망치는 3대악이다. 제가 종북세력과 국회의원 때 싸웠고 진주의료원 폐업을 하면서 민노총과 싸워 이겼다. 그리고 무상급식파동 때 전교조와 싸워 이겼다. 이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3대 세력, 종북세력, 민노총 그리고 전교조 반드시 제가 대통령이 되어 제압을 하겠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