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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울산은 나의 마지막 고향’

 

홍준표 울산은 나의 마지막 고향

홍준표 대통령 후보, 울산 선대위발대식에 참가해 "울산은 나의 마지막 고향으로 아직도 가족들이 살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우택 권한 대행은 연설을 통해 요새 젊은 20대들은 정말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아니겠는가. 정말 저도 자식 둔 부모로서 애들 다 교육시켰는데, 취업이 안 되는 현실에 한탄하는 부모님들,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정작 본인은 반칙과 특혜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자기 자식은 반칙과 특혜로 공공기관에 취업이 된 의혹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두 명을 채용하는데 딱 두 명만 신청했다. 그 공공기관의 장은 문재인 후보가 청와대에서 민정수석할 때 데리고 있던 부하직원이었다.

그것부터 이상하지 않은가. 요새 공공기관 한 번 들어가려면 경쟁률 500:1쯤 된다. 그런데 두 명 뽑는데 두 명이 들어왔다고 한다. 14개월 근무했는데 37개월 퇴직금을 받아서 나갔다. 근무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미국 인턴으로 유학 갔다. 뭔가 냄새 나지 않는가. 그런데 이 문제 감사 받았다고 변명하만 실제로 보니 그 아들을 감사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다른 사람 취업된 것을 감사한 것이다. 본인이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 해명하지 않았다. 그 문제에 대해 경상도말로 이제 마, 고마해라이렇게 얘기를 한다고 한다. 우리 충청도 말로는 아이고, 어찌 그런데유라고 한다. 요새 충청도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 대통령 후보로 떳떳하게 나서고자 한다면 본인이 이런 문제에 대해 떳떳하게 국민들에게 해명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라며 문 후보를 겨냥해 말하고 우파 보수의 단결을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