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통령 후보의 4월 10일 경남도지사 퇴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퇴임식 연설문 말미에 눈물을 보이시면서 어떤 내용을 말씀하셨는지 동영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중략)....존경하는 도청 가족여러분, 지난 4년 4개월 동안 정말 고마웠다. 정말 행복했다. 아버지, 어머니 산소가 가까이 있으니 자주 갈 수 있어 참 좋았다. 제 어머니는 항상 일만 하고, 손해보고 자식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셨다. 제 어머니 같은 분이 좌절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나라, 제 어머니 같은 분이 아이를 키우며 웃을 수 있고, 잘 살 수 있는 나라, 그런 나라를 한번 만들어보겠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