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3시 미국으로 출국한다. 홍준표 전 지사는 대선 선거운동 기간 중 결혼해 미국에 거주 중인 차남 정현씨 부부를 만나, 다시 한 번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 이번 대선에 앞서 탄핵으로 기반이 무너졌던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출마,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한 만큼 향후 정치행보를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전 지사는 출국에 앞서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간단한 환송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환송행사에는 지지자 등이 모여 홍준표 전 지사의 건강한 미국행과 귀국을 당부할 예정이다.홍준표 전 지사는 당분간 미국의 차남 집에 머물 예정이다. 차남 정현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을 했다. 홍준표 전 지사는 지방 집중 유세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대신 부인 이순삼 여사가 함께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는 결혼축하 영상 메시지에서 ‘자식을 다섯만 낳으라’고 해서 화제가 된바가 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는 또 향후 정국 구상과 행보에 대해 고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홍준표 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대선의 의미를 되새기며 당의 쇄신과 통합을 당부했다.
홍준표 전 지사는 “(이번 대선은)친북좌파정권의 탄생에 대한 국민적인 저항감이었다”면서 “비록 친북좌파 정권이 탄생했지만 이 나라가 친북좌편향 되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온 몸으로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성전이 열린다. 이번 대선이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또한 "이번 대선을 계기로 보수, 우파 대통합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해주셨다“면서 ”자유한국당은 다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쇄신에 쇄신을 거듭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당권에 눈이 멀어 다시 자유한국당을 분열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옳지 않다"며 "소아를 버리고 대동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천하 대의를 따르는 큰 정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철저히 지키는 보수우파의 정치이념으로 무장해야만 자유한국당의 재집권이 이뤄진다"고 거듭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전 지사는 "패션좌파에 불과한 바른정당의 배신정치는 지방선거, 총선을 통해 앞으로 자연스럽게 국민 여러분들이 정리해 주실 것으로 본다"고도 했다. 내일(5월12일 오후 1:30)미국으로 출국한다. 홍준표 전 지사는 대선 선거운동 기간 중 결혼해 미국에 거주 중인 차남 정현씨 부부를 만나, 다시 한 번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 이번 대선에 앞서 탄핵으로 기반이 무너졌던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출마,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한 만큼 향후 정치행보를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전 지사는 출국에 앞서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간단한 환송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환송행사에는 지지자 등이 모여 홍준표 전 지사의 건강한 미국행과 귀국을 당부할 예정이다.홍준표 전 지사는 당분간 미국의 차남 집에 머물 예정이다. 차남 정현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을 했다. 홍준표 전 지사는 지방 집중 유세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대신 부인 이순삼 여사가 함께했다.
홍준표 전 지사는 결혼축하 영상 메시지에서 ‘자식을 다섯만 낳으라’고 해서 화제가 된바가 있다
홍준표 전 지사는 또 향후 정국 구상과 행보에 대해 고심할 것이다.
앞서 홍준표 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대선의 의미를 되새기며 당의 쇄신과 통합을 당부했다.
홍준표 전 지사는 “(이번 대선은)친북좌파정권의 탄생에 대한 국민적인 저항감이었다”면서 “비록 친북좌파 정권이 탄생했지만 이 나라가 친북좌편향 되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온 몸으로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성전이 열린다. 이번 대선이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또한 "이번 대선을 계기로 보수, 우파 대통합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해주셨다“면서 ”자유한국당은 다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쇄신에 쇄신을 거듭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당권에 눈이 멀어 다시 자유한국당을 분열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옳지 않다"며 "소아를 버리고 대동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천하 대의를 따르는 큰 정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철저히 지키는 보수우파의 정치이념으로 무장해야만 자유한국당의 재집권이 이뤄진다"고 거듭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전 지사는 "패션좌파에 불과한 바른정당의 배신정치는 지방선거, 총선을 통해 앞으로 자연스럽게 국민 여러분들이 정리해 주실 것으로 본다"고도 했다.
한편 홍준표 19대 대통령후보가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홍후보의 열성 지지자들이 출국장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