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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김종필 전 총리 예방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1. 3() 오전,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했다.

홍준표 대표는 수복강령(壽福康寧)이라고 써 있는 난을 선물로 드렸고, ‘지난번 보다 많이 좋아지시고 회복하신 것 같다며 인사 말씀을 전했다.

이에 김종필 전 총리는 건강하지 못하다며, 다리가 말을 잘 듣지 않고 기운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홍준표 대표에게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씀하셨다.

김종필 전 총리의 요새 국회는 어떠한가?” 라는 질문에 김성태 원내대표는 올해 제일 큰 국회일정은 개헌문제다. 개헌을 다시 국회가 집중적인 국민개헌 논의를 해서 올해 안에 저희 자유한국당은 개헌을 꼭 국민투표로 완성하겠다고 말씀 드렸다.

김종필 전 총리는 개헌한다고 하면서 국민설득이 잘 안 되는 모양인데, 국민을 먼저 설득시키고 개헌 하는 것이 좋겠다. 국민한테 설명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당 대표는 이 정부에서 하는 개헌방향이 좌파사회주의 체제로 근본틀을 만드는 그런 개헌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개헌방향이 맞지 않다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