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21(월) 오후, 부산 구포시장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는 “대형마트 일하다 보면 한 네다섯 사람이 매출 천억 찍는데 재래시장에 와보면 조그마한 가게 하나에 온 가족의 생계가 달려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재래시장이 대한민국 서민들을 먹여 살린다” 며 자영업 시장 상인들의 생활경제를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마트가 발달했지만 우리 서민들 생계를 책임지는 것은 재래시장이라는 점에 변함이 없으며,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하시는 분들에 역점을 둘 것이며, 그분들이 대한민국의 절반’ 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부산 구포시장은 우리나라 3대 시장이다. 그만큼 크고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인데 앞으로 구포시장 발전을 위해서 우리 북구청장 뿐만 아니라 서병수 시장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부산은 우리가 계속 여당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오늘 건의하시는 거는 내가 서병수 시장하고 북구청장한테 단단히 챙기라고 하겠다’ 며 이번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선거는 ‘경제’에 큰 무게 중심을 두면서 각 지역의 지역 경제를 주도하는 시장민심을 챙기기에 연일 바쁘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