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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사전투표 잘하면 20% 넘길 수 있다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68일 사전투표 독려 회의를 진행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날이다.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두 번째이다. 사전투표 투표율이 지난 탄핵대선 때보다 낮지만 국회의원 총선 때보다는 훨씬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사전투표가 잘하면 20%를 넘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홍대표는 오늘부터 노원, 송파를 시작으로 그동안 잠정중단했던 유세를 재개한다. 그리고 접전지역을 마지막 나흘 동안 돌아볼 예정이다. 경남은 내가 안가도 되지만, 그런데 기초단체장이 좀 흔들리는 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과정에서 불만이 있어서 경남의 기초단체장들이 조금 흔들리는 데가 있기 때문에 경남도 방문해서 우리 자유한국당으로 결속해달라고 요청을 할 생각이다. 경남은 처음 김태호 전 지사를 공천하면서 경남은 끝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했는데, 김태호 후보는 아주 훌륭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도지사 선거운동보다 기초단체장 선거 때문에 경남을 한 번 다녀올 생각이다라며 유세현장 재개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