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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투쟁 가속화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4. 10() 오후,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투쟁본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홍 대표는 국민이 요구하는 개헌의 본질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타파인데, 현 정권에서 추진하는 개헌의 본질은 사회주의 체제 변경을 위한 개헌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개헌 정책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명운을 걸고 막겠다고 강조 했다.

홍대표는 이정부가 추진하는 마지막 목표는 결국 낮은 단계로의 연방제다. 그것은 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줄곧 주장하던 것이다. 또 노무현 대통령 시절을 회고 하면서 국가 보안법 폐지를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라는 말도 했다며 현 문재인 정부의 개헌 배경을 꼬집었다.

또한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등 이런 일들은 결국 체제 변혁을 시도하는 사회주의 개헌 이라고 덧 붙였다.

홍대표는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고 나라를 사회주의로 끌고 가려고 하는 이런 시도는 우리당의 명운을 걸고 저지하도록 하겠다며 김무성,이재오, 김문수, 정종섭의원을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투쟁본부 위원장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