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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설맞이 인사 말씀 전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는 214() 오후, 설 명정을 맞이하여 기자간담회를 진행 했다.

홍준표 당대표는 우리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이하여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홍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기쁘고 희망찬 소식이 넘쳐 났으면 좋을텐데 나라의 형편이 갈수록 어렵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지난 국민들의 민생현장을 살펴본 상황을 설명하며, 잘못된 좌파 정권의 경제 정책들이 국민들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급격한 최저 임금 인상, 기업옥죄기, 귀족노조 챙기기 등 언급하며 청년과 서민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미국, 일본의 경우 경기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우리 경제만 역주행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준표 대표는 세계인의 축제가 되어야 할 평창올림픽을 인공기가 펄럭이는 북한의 체제 선전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한반도 평화의 핵심은 북핵 폐기에 있는데 핵과 인권 이야기는 한 마디도 꺼내지 못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지금 많은 국민들은 이 정권 핵심에 있는 좌파세력과 주사파들에 의해서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염려하고 있다며 현 정권의 평창 올림픽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챙기기를 꼬집었다.

홍 대표는 지친 몸과 마음을 재 충전하고 평창 올림픽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힘차게 응원하겠다며 설 맞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