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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소상공인 지원법 5월 국회에서 협상하도록 하겠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3()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야외에서 농성중인 소상공인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 현장방문을 했다.

홍준표 대표는 “5월 국회가 소집되었는데 가장 제일 문제는 소상공인 지원법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저 사람들도 드루킹 특검을 안 받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들도 5월 국회 하지 않으면 추경과 이 문제가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5월 국회를 열지 않을 수 없다. 열려면 저들이 특검을 받아야 하고, 우리는 소상공인 지원법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있다말했다.

이에 소상공인 대표는 소상공인 업종별로 전표를 보면서 하고 있다. 대표님 친히 저희 농성장 방문해주셔서 저희는 정말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생계형 적합업종문제, 5월 국회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니까 소상공인한테는 그나마 지금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워낙 바쁘실텐데 농성장에 오신 대표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대표는 내가 왔다 갔으니까 조금 있으면 안철수도 올 것이다. 아마 민주당은 안 올 것이다. 유승민 대표 등 올 것이다. 내가 왔다갔으면 자기들도 지금 와야 할 것이다. 저희들이 정책위와 논의해서 소상공인 지원법은 5월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협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 농성에 참가한 분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