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28(월)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간담회를 했다.
홍준표 대표는 “정부가 정책변경을 해야 되는데 정책을 지금 더 옥죄는 형태로 나간다.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부는 정책을 변경할 생각을 안다“ 며 정부의 정책을 꼬집어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정부의 정책변경은 선거를 통해서 이뤄진다” 고 말하며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이 현 정부를 심판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좌파 포퓰리즘’은 사회주의 정책으로 기업을 몰아가고, 선거 끝나고 나면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질 것 이라고 말했다.
홍대표는 ‘김해는 중소기업이 7,700여개 있는데, 베트남으로 이전을 고려하든가, 부동산을 매각하고 부동산에 투자에 임대수익으로 생활을 고려한다“ 며 어려운 경기를 이야기 했다.
전세계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역주행을 하고 있다며, 청년일자리가 없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80%를 기록한다며 이것이 맞는가? 라면 반문했다.
홍대표는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은 직원들을 다 내보내고 가족경영으로 바뀌었으며 24시간 편의점은 거의 운영을 안한다 며 어려운 자영업의 상황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인천 남동공단의 의견을 듣고 대책도 함께 마련해 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