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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우리 홍 대표님이 딱 맞는 자리를 찾아오신 것 같다. 제가 보기에 여의도 체질이지, 창원 체질이 아니시다. 우리 정치가 홍준표라는 청량제를 만나서 화끈하게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분위기 좀 바꿔달라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홍준표 당대표는 제가 원외라서 원내 일은 잘 모른다며 화답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원내대표, 당 대표도 하시고 경험이 많으시지 않나. 특히 계절도 더운 여름이니 국민들을 시원하게 해주시기 바란다. 국민들이 크게 기대고 계신다고 말했다.

홍준표 당 대표는 막힌데 뚫는 게 의장님 역할이시다고 화답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은 나도 뚫겠다. 함께 손잡고 하자며 말했다. 이어 사진 기자들을 위한 기념 촬영을 하며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