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 대표는 12월 2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철공소 거리에서 열린 '골목소통' 행사에 참석해 1시간 가량 을지로 철공소 일대를 돌며 철공소 상인, 을지로 철공소 거리의 젊은 예술가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만난 자영업 상공인들은 침체된 경기에 큰 걱정을 했고 내년부터 시행될 최저 임금 인상에 큰 부담감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을지로에서 예술 작업실을 운영하는 작가들도 서울시, 종로구 등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