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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청와대 한병도 신임 정무수석 접견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1. 29() 11:00, 당사 6층 대표실에서 한병도 신임 정무수석 접견을 했다.

홍준표 대표는 어제 우리 대변인이 세게 논평을 냈던데, 야당은 논평을 그렇게 낼 수밖에 없다. 잘 연결해서 여야가 협의해서 국민들이 연말에 편하게 지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폐청산위원회라는 것이 행정 각 부에 있는데 그것을 우리당에서 검토했는데 위법이다. 그러니까 정무수석이 역량을 발휘해 달라. 칼춤도 오래 추면 국민들이 식상해 한다고 했다.

홍준표 대표는 우리 의원들 자꾸 잡아가지 마시라. 물론 혐의가 있으면 수사는 해야겠지만 갑자기 연말에 많이 몰리니까, 내가 당대표인데 차도 살인한다는 말도 나오니까 제가 부담스럽다. 여권에서 나를 도와줄 일도 없는데 차도 살인한다는 말이 나오니까 내가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병도 신임 정무수석은 갑자기 정무수석이 되었다많이 무겁다. 더 소통을 많이 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자유한국당 의원님들도 뵙고 의견도 나누고 하겠지만 저희들이 굉장히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 세 번 만나서 식사도 하고 의견을 듣겠다. 참고할 사항도 많다. 특히 야당이 중요한 국정의 파트너가 되어야 하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 말씀듣기 위해 자주 찾아뵙고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홍준표 대표는 운동권 시절과 다르다. 나라 운영하는 것이다. 지금 임종석 비서실장이나 한병도 정무수석은 나라를 운영하는 것이다. 운동권 방식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신임 정무수석은 운동권 방식이 어떤 방식인지 잘 모르겠지만, 균형감가지고 걱정하시지 않도록 더 진중하게 의견 많이 듣겠다고 답했다.

짧은 시간 동안의 대화 였지만 야당 대표와 정무 수석의 입장을 확연히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