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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자유한국당 정책간담회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17() 오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자유한국당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는 전교조가 창립된 이래에 한 30여 년 동안 이 땅의 교육현장이 정치투쟁의 장이 되고, 좌파이념을 확산시키는 그런 현장이 되었다. 최근에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고 난 뒤에 이런 전교조의 세상이 더욱 심화되고 교육현장은 이제 정치투쟁의 장으로 변질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전교조 교사들의 어린 학생들에 대한 세뇌교육이 그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도 그대로 각인이 되어 세상을 보는 눈이 외눈박이로 세상을 보게 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놓고 지금 나라가 혼란스럽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 정부 탄생할 때 전교조, 민주노총, 참여연대, 주사파들의 연합정권이라고 이야기를 한 바 있다. 4세력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다. 자기들 세상이다. 그 와중에 제일 저희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현장이다. 그 교육현장에서 한국교총이 분전하고 계시고 힘든 환경 하에서도 잘못된 한국 교육을 바로 잡아가고 계시는데 대해 저희들이 무한한 존경심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교육이 정치에 이용되지 말고 좌파이념을 확산시키는 그런 교육으로 빠지지 않도록 오늘 간담회를 열었는데, 좀 더 배전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표는 대한민국의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논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