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홍준표 대선후보, 국정운영비전 기자회견전문]
“위기를 넘으면 희망이 보입니다”
위기대응비상정부 수립, 국가대개혁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 5일 이틀 동안은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이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위기돌파의 리더십이 절실합니다.
이상과 구호만으로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검증된 국정능력, 강력한 리더십의 홍준표가 해내겠습니다.
집권 즉시, 위기대응비상정부 수립에 착수하겠습니다.
내각은 능력과 도덕성을 최우선으로
정파와 지역을 떠나 대한민국의 모든 인재를 고루 등용하겠습니다.
통합정부, 공동정부를 뛰어 넘는
‘부위정경(扶危定傾) 드림팀’을 구성하겠습니다.
청와대는 작고 효율적인 국정 컨트롤타워로 만들겠습니다.
대통령 직속 ‘서민청년 구난위원회’를 설치하고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저출산 대책이라는 3대 핵심과제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리는 충청 또는 영남권 출신 인사를 임명하여
실질적인 책임총리의 전권을 부여하겠습니다.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사로 내각을 구성하고
인사권을 포함하여 책임장관의 전권을 부여,
소신껏 일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법무부장관은 강력부 검사 출신 호남 인사를 임명하여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가기강을 확립하겠습니다.
특히, 불법 시위와 떼법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집권 한 달 내, 국정을 안정시키고
국가대개혁 로드맵을 완성하겠습니다.
친북세력, 극소수 강성귀족노조, 역사부정 전교조, 3대 악폐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안보, 경제, 정치, 사회, 복지, 행정,
6대 분야별로 국정 목표와 단계별 과제를 수립하겠습니다.
임기 전체 로드맵과 홍준표 정권의 국가비전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당면한 안보위기 해결을 위해 미국과 중국에 즉시 대통령 특사를 파견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는 칼빈슨호 함상 정상회담을 추진하여
사드, 한미FTA, 북핵문제, 일괄 처리하겠습니다.
서민경제와 기업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편성하고
정기국회 개혁입법 과제를 선정, 바로 국회와 협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유류세와 담뱃값 인하는 취임 즉시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하여
조속히 인하를 단행하고 제4이동통신 도입을 포함한 통신비 인하는
정기국회 내에 입법을 완료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겠습니다.
집권 1년 내, 국가대개혁 초석을 놓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와 국회 양원제, 의원정수 축소, 특권폐지 등
백년 미래를 위한 정치 대개혁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검찰과 경찰을 동등한 수사기관으로 만들어
상호 견제하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권력의 칼이 아니라 국민의 방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단계 지방행정체제를 중앙과 지방이 직접 연결되는
2단계 행정체제로 개편하고 전국을 50개의 행정권역으로 재편하겠습니다.
실질적인 지방분권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위기를 넘으면 희망이 보입니다.
이제, 국민 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십시오.
강한 안보냐, 종북 안보냐,
서민이 주인인 경제냐, 강성귀족노조 독점경제냐,
국민 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임시직 야간 경비원의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
까막눈 어머니의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입니다.
그것이 자유대한민국의 힘입니다.
홍준표가 서민정부를 만들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