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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메세지

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기 남양주 유세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4.24.() 오후, 경기 남양주시 와부약국 앞에서 유세를 하였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주요 유세내용 

대한민국 근로자의 3%도 안 되는 강성귀족노조를 척결하지 않고서는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는다.

북한을 찬양하고 북을 무조건 따라가는 종북세력은 척결되어야 한다.

우리의 어린 학생들을 좌파이념과 친북사상에 물들게 하는 전교조는 더 이상 놔두어서는 안 된다.

 

 

(중략)....저는 경남도지사를 하면서 경상남도 14천억 원의 빚을 땅 한평 안 팔고, 행정개혁과 재정개혁으로 36개월 만에 다 갚았다. 지금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빚 없는 곳은 경상남도밖에 없다. 물론 빚 갚는 과정에서 민주노총과 3년을 싸웠지만 이겼다. 87년 민주노총 설립 이해, 민주노총과 싸워 이긴 정치인은 홍준표가 유일하다.

강성귀족노조들은 어떤 직장에서는 1년 연봉으로 평균 1억 원을 받는다. 자기가 퇴직하면 자식들을 회사에 퇴직시킨다. 파업을 해도 적립금이 많기 때문에 돈이 나온다. 그런 노동조합이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의 3%밖에 안 된다. 그런 강성귀족노조들이 대한민국 노동시장을 막고 있다. 그런 노조가 무서워서 재계는 국내 투자는 안하고 해외로 빠져 나간다. 자연스럽게 중소기업도 따라가면서 한국의 청년 일자리가 사라졌다. 청년고용 절벽이 되었다. 그 강성귀족노조를 척결하지 않고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일자리는 생기지 않고 점점 더 없어질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단죄하고 없애야할 세 가지 적폐 세력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강성귀족노조다. 자신들의 3%밖에 안 되는 기득권을 위해 대한민국 노동시장을 청년 고용 절벽 시대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가 없다.

두 번째가 종북세력이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북한을 찬양하고 북한이 하는 일은 무조건 따라가려는 종북세력은 이제 척결되어야 한다 

세 번째가 전교조다. 우리 어린 학생들을 좌파이념과 친북사상에 물들게 하는 전교조를 용서해서는 안 된다. 홍준표가 집권하면 이 3대 세력은 대한미국의 미래를 위해 척결할 것이다...(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