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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여러분! 투표해 주십시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9() 오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4 송파문화원 1층 대강당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였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 101호 잠실7동 제1투표소에서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였다.

이후 선거 소감 등을 밝혔다.

 

선거운동을 마친 소감은?

한 달 동안 내 모든 것을 걸고 국민 앞에 모든 것을 공개하고 심판을 받도록 했다. 지난 한 달 동안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 나라의 미래와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저를 선택해달라고 열심히 노력했다. 이제 국민들의 심판을 기다리도록 하겠다.

 

집권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지난 탄핵과정을 거치면서 사실상 정부가 없는 무정부상태가 되었다. 조속히 신정부를 구성하고, 제일 먼저 할 일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관계를 안정시키는 일이다. 그 다음에 나라 전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취임식 없이 바로 국내정치를 안정시키도록 하겠다. 만약 된다면 8.15 광복절 때 광화문에서 취임식을 한다고 했다.

 

이번 선거의 의미를 정리한다면?

체제를 선택하는 전쟁이라고 정의했다. 친북좌파정권을 국민들이 수용할 것인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정부를 선택할 것인지 체제선택의 전쟁이라고 규정했다.

   

아드님의 꿈 이야기를 해달라. 

신혼여행을 간 둘째 아들이 카카오톡 화상전화를 통해 좋은 꿈을 꾸었다고 하기에 100달러에 샀다. 후회 없이 선거운동했다. 저의 36년 공직생활을 민낯으로 모든 것을 털어놓고, 국민들 심판을 기다리기로 했다. 후회 없는 대선이었다. 오늘 산소부터 좀 다녀오겠다. 투표는 집에서 지켜보겠다.

 

 

 

 

*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시간: 06:00~20:00

국민여러분! 모두 투표하여 주십시오!

꿈과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으로 가십시다!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도록 하십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