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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공지

홍준표 대표, 추석민심 ‘보수대통합 하라’ 추진 지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011일 오전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대표는 ‘94주차 여론조사에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20%대로 발표가되었는데, 그 중 놀라운 것은 20대 청년들의 지지율이 20.7%를 기록했다며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청년들의 지지율이 9.1% 20.7%까지 성장하게 된 것은 안보위기와 취업문제가 현실적으로 부딪히자 그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된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국감기간동안 13가지 무능, 그리고 5대 신적폐 거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헤쳐서 국민들이 이 정부의 실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는 어려운 취업 시장과 온라인 환경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청년들이 먼저 변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홍준표 대표는 이번 추석 민심이 보수 대통합을 하라는 국민들의 주문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바른정당의 전당대회가 진행되기 이전 형식에 구애 받지 말고 보수 대통합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홍문표 사무총장에게 공식적으로 지시했다. 특히 바른정당 뿐 아니라 늘푸른 한국당 까지 보수 대통합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