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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백선엽 장군 예방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412()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군사편찬연구 자문위원장실에서 백선엽 장군을 예방했다. 백선엽 장군은 나라의 안보가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백선엽장군은 우리나라가 건국이 일제 36년 동안에 1945년에 대한민국이 탄생되어 오늘 날 70년 가까이 되는데 이것이 참 나라 없던 민족이 그래도 나라를 탄생해서 지금 70년 동안 그 당시에는 GNP50불도 안 되는 나라가 지금 3만불 가까이 된다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 나라를 이끄는데 있어서는 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면에 있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특히 청소년들이 나라를 지키는데 한 몫을 하게 된다. 우리 국군이 지금 60만이 아주 견고하게 나라를 지키고 있다. 이것이 징병제도가 되어 각 가정에서 건장한 남자라면 누구라도 군에 가서 봉사해서 나라를 지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한미방위조약이 중요하다 

제가 육군참모총장을 했다. 그래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명을 받아 미국에 가서 한미방위조약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을 만나서 한미방위조약을 해야 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제청하고 그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몰라도 그 후 2개월이 지나서 미국 국무장관, 차관보가 한국에 와서 18일 동안 이승만 전 대통령과 교섭해서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18일간 교섭을 했다. 그 교섭의 내용이 한미방위조약을 체결한다 

10억불의 경제원조를 한다. 60만 육군을 기준으로 해서 여기에 상응하는 해·공군을 계속 증원한다. 제네바 협상에서 3개월이 지나도 타결이 안 되면 공동적으로 철수한다고 해서 그것이 기준점이 되어 휴전 협정이 되었다. 그 이후에 우리 국민이 경제발전에 눈을 떠서 오늘날과 같이 그래도 남부럽지 않은 정도의 나라를 국민이 해냈다. 이것은 아주 위대한 공적이라고 생각한다안보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