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5. 2(화)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2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여성경제인협회 초청 여성기업정책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중 여성기업이 38.9%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경제주역이지만 여전히 소기업 위주이다. 오늘 간담회는 이 소기업들을 중견기업으로 발전시켜 국가경제를 견인하도록 하고, 여성기업들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홍준표 후보에게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ㅇ 여성경제인들의 정책제언에 관한 홍준표후보 입장
1. Q.대통령 직속 여성경제위원회 설치
A.실효성 없다. 책임감이 없고, 논의ㆍ토론으로 시간만 보낸다. 정치인이 자신의 약속사항을 회피하는 수단이 된다.
2.Q. 여성기업 전담연구기관 설립 → A.검토하겠다.
3.Q. 여성기업 지원에 대한 지정기부금 지원 확대 → A. 검토하겠다.
4. Q.여성기업 R&D 및 기술에 대한 지원 강화 → A.검토하겠다.
5. Q.여성기업 전용 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기금조성 → A. 검토하겠다.
6. Q.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비율 상향조정 → A.여성의 이름을 차용하는 기업들 때문에 부작용이 있다.
7. Q.여성기업 및 중소기업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지원 → A.시행하겠다.
8. Q.임신ㆍ육아 여성기업인에 대한 특허전문가 매칭지원 → A. 시행하겠다.
9. Q.여성발명진흥 지원강화 → A.시행하겠다.
10. Q.여성벤처창업자 육성 및 발굴시스템 구축 → A.시행하겠다.
11. Q.Pre-강소기업 육성 → A. 새만금에 기업특별도시를 건설하겠다. 규제가 전혀 없는 Free zone이 될 것이다.
12. Q.IT 여성기업인을 위한 정책건의 → A.인구절벽은 경력단절 때문이다. 검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