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후보는 한국지역언론인클럽초청하여 후보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홍준표후보가 20대를 전라도에서 보내고 아내 이순삼여사는 전북 부안이 고향입니다. 이번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3월 새만금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개발 방향과 자금 조달 방법등 언급 하셨습니다.이번 인터뷰를 통해 홍준표후보가 전라도와 어떤 깊은 인연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중략).....전라북도는 제가 도민이고 하니까 전북에 한번 새만금 대책 발표하러 내려갔을 때 기자들이 자유한국당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은 싫어할 수 있지만 전라북도에서는 홍준표를 싫어하면 안 된다고 했다.
제가 전라남도도 가면 검사 할 때 깡패를 잡느라 1년 3개월을 광주에서 검사를 했는데 충장로 깡패들을 완전히 싹쓸이 했다. 그런데 제가 서울지부로 발령 받을 때 그때는 깡패가 로비를 해줘서 서울지부로 왔다. 2년 만에 해야 하는데 1년 3개월 만에 더 놔두면 본인들이 위험하다고 깡패두목이 로비를 해서 서울로 1년 3개월 만에 인사철도 아닌데 올라왔다.
올라올 때 충장로 상인연합회에서 그 당시에 100만원을 전별금으로 줬다. 왜 이것을 주냐고 하니 1년 3개월 당신이 있는 동안 월정금을 안 뜯겼다고 한다. 유흥가에서 깡패들에게 매달 월정금을 바치는데 하도 깡패들을 싹쓸이 하는 바람에 그것을 안줬는데 자기들이 당신에게 1억을 줘도 된다고 그래도 안 받을 것이고, 그 당시 전별금 100만원을 받았다.
공소시효도 지났으니까 그래서 본선에 나가면 호남에서는, 본선에 나가면 전북에서는 나에게 득표율 꽤 있을 것이다. 새만금을 보면 홍준표가 계획하면 한다. 그러니까 가서 된다, 안 된다 하지 말고 홍준표가 하면 된다고 그렇게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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