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통령 후보, 부산 부전시장 방문
홍준표 후보는 부산 주전시장 상인들을 만나 악수를 하면 인사를 드렸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을 비롯한 많은 상인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어려서 대구 서문시장에서 작고하신 어머님께서 장사를 하셔서 상인들의 마음을 더욱 잘 헤아리고 계십니다. 홍준표 대통령후보의 부산 부전시장 방문 말씀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통시장은, 가게 하나 가지고 가족들이 먹고 산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마트 할 때는 그 큰 마트에 실제로 일하는 사람이 몇 사람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전통시장을 살려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서민들 때문이다. 결국은 전통시장을 살리는 것이 저희들이 이제 2010년도에 제가 당에 서민정책특별위원장을 하면서, 전통시장 살릴 대책을 한번 마련해 봤다. 그때는 몇 달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 큰 실효성이 없었는데. 저희 당에 서민정책특별위원회를 이번 대선 때 또 만들어 가지고 전통시장 대책이 좀 나올 것이다. 서민들이 좀 편하고, 서민들이 좀 잘 살아야지 대한민국이 편안한 대한민국이 되기 때문에. 서민 경제를 위주로 저희들이 앞으로 정책 전반을 꾸려 보려고 한다. 정책위의장님이야 전문가니까. 잘 좀, 우리 정책위의장님하고 의논해서 부전시장의 발전 대책과 우리 서민들 편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잘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