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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상적인 SNS 활동으로 국민들을 설득해 보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4. 25() 15:00, 지방선거 SNS득표전략 워크숍을 진행햇다. 홍준표 대표는 전국의 SNS 담당자가 모인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6.13 지방선거 필승 슬로건 나라를 통째로 넘기겠습니까?’를 강조했다. 지난 대선 중 자유대한민국을 지킵시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색깔론으로 매도당했다며 정권이 바뀐 지금, 한국 사회는 국가사회주의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대표는 1960년 대 미얀마의 체재 선택을 예로 들며 지금은 세계 최빈국이라고 말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그리스식 퍼주기복지와 베네수엘라식 소득주도성장론이며 이들 국가들은 모두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같이 정부가 기업에 압박을 가하니 기업이 국내투자를 안하고 해외로 다 나간다며, 문재인 정부는 강성귀족노조와 타협하고 민노총, 참여연대, 주사파, 전교조 이 네집단만 잘사는 행복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나라를 통째로 이들에게 넘겨주겠느냐. 중앙권력 넘겨줬는데 지방권력도 이들에게 그대로 넘겨주겠느냐. 국민들에게 한번 물어보자. 국민들이 그리 선택하면 할 수 없다. 그 다음은 국민들이 감당해야 할 문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그렇게 선택한다면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국민들이 감당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민주주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드루킹처럼 조작하지 말고, 우리는 매크로 없다. 그거 절대 사용하지 말자. 정당하게 SNS활동을 통해서 과연 국민들에게 물어보자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수조권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여 국민들을 제대로 설득할 수 있도록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