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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평창동계올림픽 ‘정치마케팅’ 활용되는 일 없도록....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2. 11() 오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입장권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홍준표 대표는 평창올림픽에 미국이 참가하는 것으로 오늘 아침 보도로 봤다. 참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하게 되면 하계, 동계 그리고 월드컵, 육상경기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4대 행사를 모두 치르는 세계에서 몇 않되는 나라로 선진화로 갈 수 있다고 강조 했다.

홍 대표는 이명박 정부 때 유치한 평창 올림픽을 문재인 정부가 완성을 해줬으면 한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꼭 성공 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는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 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정치마케팅으로 활용되지 안길 바란다며 순수한 스포츠 행사로 평창올림픽이 성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대표는 정치마케팅을 하게 되면 평창 올림픽은 어려워질 수가 있다. 더 이상 정치마케팅을 삼가하고 순수한 세계인의 동계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꼭 스포츠 행사로 마무리를 지어줄 것을 거듭 당부 드린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평창 동계 올림픽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입장권 구매율이 가장 저조한 페럴림픽 아이스하키종목 입장권을 대량 구매했다. 또한 평창올림픽 티켓 구매율은 55%, 페럴림칙은 6% 라며 오늘을 계기로 많은 평창 올림픽이 많은 홍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