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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생생 영상

홍준표 황제 장화논란 미끄러워 ‘옆에서 잡아준 것’

 

지난 자유한국당 당직자들과 국회의원 100여명을 이끌고 청주 수해복구 작업에 다녀온 홍준표 대표는 영수 회담 시간에 맞추어 수해 복구작업 시간을 맞추기로 작정하고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떠난 당직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깔끔하게 수해복구작업에 임했다'고 덧 붙였습니다.

황제 장화로 논란이 되었던 황제 장화 사건도 사실은 주변이 온통 진흙 투성이 현장으로 옆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미끄러지는' 현장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황제 장화 논란에 대한 시원시원한 답변은 너무나 쉽게 말씀해 주셔서 더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길 기대합니다.

이어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사법연수원 시절 단 한마디도 못했는데 그 이유가 추대표님이 미인이라 말을 걸지 못했다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너무 미인에게 말을 걸면 오히려 않좋은 소문이 날까봐 조심스러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