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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강원산불 긴급 지원팀 급파 및 이순삼여사 자원봉사 나서..

 

강릉 산불이 심상치 않게 번지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 강원도 당원들에게 유세와 선거운동을 일체 중단하고 강릉산불 확산 차단에 전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최명희 강릉시장도 사력을 다해 산불 진압에 노력하고 있는데, 자유한국당 당원들도 강릉시장 및 시민들과 함께 협력해서 산불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하였다. 

이러한 신속한 조치는 홍준표 후보가 경남지사를 하면서 항시 봄이면 산불경계령을 내리고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온 행정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누구보다도 서민과 국민을 위한 정치와 행정이 중요하다는 평소 소신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어제 저녁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선거가 국민의 안전보다 우선시 될 수는 없다면서 강원도 당원들에게 유세와 선거운동을 일체 중단하고 강릉산불 확산 차단에 전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발맞춰 자유한국당은 김진태 강원도당위원장, 권성동, 김기선, 이양수, 이철규 의원 등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 전원, 그리고 송석준 재해대책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강릉 산불 진압 지원 및 재해지역 특별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지원팀'을 구성하여 이미 현장에 급파하였다.

 

그리고, 금일 아침 일찍 홍준표 후보 부인, 박정이 공동선대위원장 등도 선거운동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강원도 산불현장으로 달려가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이는 홍준표 후보의 서민과 국민을 위한 정치와 행정이 중요하다는 평소 소신을 그대로 실천한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관민과 협력하여 이번 강릉 산불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재산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