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회는 홍준표 후보의 안정적인 리더십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어제 KBS TV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확실한 안보관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대본 없이 진행된 첫 스탠딩 토론회였음에도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던 타 후보자들과는 달리,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북한의 주적과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애매한 답변으로 민감한 질문에는 무조건 회피하는 자세로 일관했고,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사드배치에 대한 오락가락한 입장이나 기타 현안들에 대한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국민들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불안한 후보들’이라고 평가했을 것이다.
어제 토론회를 통해 검증하거나 해명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예정돼 있는 토론회를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한다.
홍준표 후보는 앞으로 예정된 토론회에서도 확실한 국가관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가 대개혁을 실천할 강력한 리더십을 국민 앞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래 내용은 어제 KBS1TV를 통해 열띤 방송 토론 중 일부 내용을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심: 자강안보 말한 안,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한 유보적 입장 2030년 인구절벽 , 돈 많이 써서 무기개발하는 계획 밖에 없어
안 : 기본기초기술 국방RND에 더 투자
심: 자강안보는 안보산업일 뿐, 군사주권 군 개혁도 없고 국방부에서 돈 써서 안보하자와 다르지 않아
안: 2029년 입영대상자 다 와도 군 유지 어려워 군 복무 단축 어려워
유: 북한핵 전술핵재배치 반대한 이유
문: 한반도 비핵화할 명문 없어져
유: 한반도 비핵화는 사드배치 전술핵재배치 모두 반대하면 우리 안보는?
홍: 안 오락가락해 사드배치와 촛불 때 오락가락해 결단, 결기 중요한데 지도자 되겠나
안: 저만큼 결단 인생 산 사람 없어
심: 전술핵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유: 집단안보 뭐가 중요해
심: 미중 미러 정상간 비핵화 확인했는데전술핵 어디서 가져오나 전술핵 자체가 어려운데 전술핵 잘못알고 있는게 아닌지
홍: 640만 달러 노무현 대통령 사실 이면 어떻게 할 것인지
기무사령관 인터뷰 있는데, 문 수석 기무사 나서라 하는 인터뷰 있는데 책임지라고 협박하는지? 당원입당자격인데
집권하면 본색 드러날텐데 사드배치 오락가락하고 선거때만 되는 듯이 이야기하고 송민순 회고록 있는데.....
문: 나라를 망쳐놓고 색깔론
홍: 아무리 급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유: 박근혜 당원권 정지 됐는데
홍 이정히 보는 것 같아서 확정판결 날 때 출당 주적은 저기 입니다
2부) 조세정의 차원에서 가장 먼저 조정할 세목은?
문: 이명박 박 서민증세가 이어져, 중소기업 서민의 세 증가 있어서는 안돼
자본소득에 대한 세, 500억 이상 자본기업에 대한 증세
세수 활용해 일자리 창출 추가경정예산 활용
안: 조세형평 위해 소득에 대한 파악 중요 누진제 적용이 중요/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은 비율 내는게 중요
심: 형평성 문제 공동체를 위한 누진제 적용 필요, 권력있는 사람, 탈세한 현실에 대한 불신 많아, 세정의 투명성 제고돼야 복지에 필요한 사회복지세 제안한 것
홍: 국민이 35~40% 세금 안내, 부자감세는 무리한 측면 있어 차라리 법인세는 감세, 일자리 창출 기업 활성화 탈세를 잘 봐야 특히 전문가집단의 탈세 막아서 거둬들이는게 조세정의
유: 소득 많이 가지는 사람이 세금 많이 내는게 정의, 복지공약하면서 세금은 어떻게 복지 교육복지 말하면서 세금 얘기 안하는건 무리 단계적 증세하도록
주제 2 교육
안: 문자폭탄 양념이라 했는지
문: 치열한 경선을 양념으로 표현한 것
홍: '색깔론이 아니라 본질론' 5공시절부터 색깔론으로 본질을 흐리는거, 노무현 실패한 정권 또 하겠다
이제 홍준표 당 됐다 박근혜당 끝났다. 더불어민주당 야권 센데 경남도....
심: 노동자 삶은 최악 노동자 삶이
문: 노동의 가치를 잘
심: 노동악법 크게 작용해 김대중때 정리해고법, 노무현때 비정규법 휴일근로 68시간 장시간노동 2000년 허용,
참여정부때도 시정 안돼 민주정부 10년간 악법이 저임금 노동 크게 만들어
앞으로 잘하겠다고 하는데 보다 강력한 의지를 말씀해야 하는데 정리해고에 대한 문제도 유보적 더 강력한
문: 우리의 한계였음 우리가 넘어야 할 문제.
유: 출산률 높이고 가입자 늘리는 국민연금.
문: 국민연금 소득배치율 높인다는게 사회적 합의.
홍: 문, 안 설교듣는 것 같아 유감 23곳 보궐선거에서 12곳 압승해 경기도 4곳 중 3곳해
민주당수도권에서 1곳 전국적 으로 몇석 됐는지
문 : 경남지사잘했는지 묻는거
홍: 개성공단 2천만평 한다고했는데 창원의 3배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엄청 올라가야해
북한청년일자리 마련하는거 북한청년일자리대책 우리청년 일자리대책은
문: 북한땅으로 진출하는 것 원자재 납품하는 협력없체 통해 우리경제 살아나
홍: 공공기관 일자리 81만개, 세금 나눠먹기 망하자는거
문: 200개 진출하면 납품할 1500개 협력업체 생겨
홍: 개성공단 싼 임금 때문에 가는 것
홍: 선거포스터 사진 합성
안: 디자이너의 고유권한, 설거지 여성의 몫 여성비하발언
홍: 스트롱맨이라보일려고 그말 한거 실지로 집 가면 설거지 다 합니다
심: 웃어서 넘길 일 아냐 대한민국 모든 딸에게 사과해야 여성을 종이라고 하는건 무리
홍: 웃으라고 한 얘기 센 척 하느라고 얘기한거, 말이 잘못됐으면 사과하죠,
강성귀족노조의 고용세습문제 어떻게 생각하나요?
문: 잘못됐다. 진주의료원도 그래서 폐업했나요?
홍: 세금 축내고 매일 스트라이크하고 일 안해서 폐업시킨 것, 공공의료 많이 충원해 놨다.
마산의료원은 훨씬 커졌다. 진주 의료원은 음압병상 없었음, 마산의료원 지으면서 새로 만든 것
문: 무상급식은 왜 중단했나?
홍: 돈 주는데 감사안받아서 중단한 것. 전교조 교육감이 700억 가져가면서 감사 안받아,
부정 투성이 230군데 잘못돼, 애들 급식비 왜 질이 나쁜가? 부정이 많아서 그렇다. 경남은 조례까지 만들어 감사한다
오세훈 단계적 무상급식, 그때 당론이 반대라 무상급식 반대한 것.
경남에서 현상황은 진행, 전교조교육감이 하는데......
홍: 여론조사는 판이하게 틀려,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지켜
유: 문제해결능력 철학 판단능력 갖춘 대통령
문: 나라다운 나라, 촛불민심 함께해온 후보, 누가 든든한 후보입니까
안 : 다음정부 미래 잘 준비하는 정부 국민을 통합하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