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대표, 검찰에 대오각성 촉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공수처 신설'까지 언급하면서 검찰에 대해 대오각성을 촉구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검사들을 보면 검사로서의 의기는 간데없고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충견들만 난무하는 그야말로 개판인 검찰이 되었습니다"라며 오늘 날 검찰의 정권 줄대기에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차라리 이럴 바에는 공수처라도 만들어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지 않는가 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하게 됩니다"라며 검찰의 행태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 아래는 홍준대 대표의 페이스북 글입니다. 1990년 10월말 경 서울 영등포 남부지청 형사3부에서 검사를 하고 있을때 검사실에서 오후에 혼자 생각을 정리해본 일이 있었습니다. "30년 후에는 내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