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회담불참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대표 냄비받침에서 영수회담불참 이유 밝혀... 홍대근처의 한 카페에서 이어진 녹화장에서 이경규씨는 ‘첫 영수회담에 불참한 사연’을 물었습니다. 이에 홍대표는 과거 ‘정국이 꼬일 때 영수 회담으로 정국을 푸는 경우가 있는데 3김 정치 이후 의미가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한미FTA 체결 당시 홍준표 대표를 비난했는데 역으로 미국은 한미 FTA를 재협상하자고 나섰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과 첫 대면에서 얼굴 붉히며 만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경규씨의 거침없는 질문에 솔직 담백하게 답하는 홍준표 대표의 모습에 많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