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정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한국당, 국민보수 서민보수가 이끌어가야할 때... 2007.7. 대선후보 경선때 나는 단신으로 이명박.박근혜 양후보의 아성에 도전해 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것은 아버지의 후광을 업은 분과 정계 들어오기 전에 이미 레디메이드 된 분을 상대 하기에는 이 당의 정치 문화가 너무 특권 보수에 젖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두분은 이미 80미터 앞서 가면서 슬슬 걸어 가도 되는 후광과 스펙을 가졌고, 나는 스타트라인에서 모래 주머니를 양발에 차고 뛰는 그런 경선 이였습니다. 이 당은 민주당 처럼 사람을 키워 지도자를 만드는 풍토보다 부모의 후광이나 레디메이드 된 사람을 들여서 써먹고 버리는 잘 못된 정치 풍토가 지배하는 특권 보수당이라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2011.12. 내 책임도 아닌 디도스 사태로 당 대표직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