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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리포트

경상남도 미래 50년을 책임질 국가산업단지 유치

시대가 변화면서 미래의 먹거리 사업을 미리 선점하고 이를 위해 준비한다는 것은 현재와 미래세대 모두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경상남도 도지사를 역임하면서 경상남도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습니다.

특히,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 기계공업과 거제 조선산업 등 이겨낼 국가산업단지 유치및 조성은 도민들의 직접적인 생계와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홍준표 대표로써 경상남도 미래 50년은 단순한 국가산업 단지 유치가 아닌, 도민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는 매우 중요한 일 이었습니다. 경상남도의 미래 50년을 책일질 국가산업단지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3. 경상남도 미래 50국가산업단지

<추진 배경>

1)과거 40년 동안 경남의 성장을 주도해 온 창원 기계공업과 거제 조선산업 등 주력산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

2)정보통신기술(ICT)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경남의 미래를 견인할 신성장 동력사업 필요

 

<주요 사업 : 5대 신성장동력 산업>

항공국가산단(사천진주)

나노융합국가산단(밀양)

해양플랜트 국가산단(거제)

기계융합산업 구조고도화(창원),

항노화산업(서북부권, 남해안권 등)

 

<사업별 추진상황>

1) 3개 국가산단,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 40년만에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을 동시에 치하여, 2017년 상반기 중에 산단계획 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보상 및 착공 예정  (*항공(3), 나노융합(4), 해양플랜트(5))

2)기계융합산업 구조고도화

저위 기술 위주 산업구조로 고착된 창원 국가산단2023까지 21개사업에 8,529억원을 투입하여 ICT 융복합 산업단지로의 구조고도화추진

3)항노화산업

항노화 산업2022년까지 33개 사업에 5,579억원을 투입해 서북부권 한방항노화, 동부권 양방항노화, 남해안권 해양항노화 3개 권역으로 추진

4)기 타

마산로봇랜드,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밀양 나노금형상용화 지원센터, 거창 승강기밸리, 항공 MRO 유치 등 지역핵심 전략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