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는 냄비받침 인터뷰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것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첫째, 아내 이순삼 여사를 만나 결혼한 것,
둘째, 슬롯머신 비리 수사를 성공적으로 끝낸일,
셋째, 경남도지사 시절 도정의 채무 1조 3,488억원을 모두 상환한 사실을 소개 했습니다.
이중 슬롯머신 비리 수사를 할 당시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으나 잘 넘겨서 다행이라며 당시 상황을 들려 주셨으며 모래시계 검사라는 별명을 얻는 바탕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홍준표의 공적을 이야기 할때 경남도청의 채무 제로는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 실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를 깍아 내리기 위해 팩트 체크 등 지나친 언론 플레이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평가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