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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일정

[일정] 4/28(금) 홍준표 대통령 후보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 대개혁 대장정 12일차 홍준표 태풍이 간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지난 11일 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오직 국민만 보며 뚝심 있게 걸어왔다. 그리고 TKPK 지역에서 시작된 동남풍은 거센 태풍이 되어 충청과 수도권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 공식 선거운동 12일 차인 28() 첫 일정으로 오전 85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연합회관을 방문한다. 홍 후보는 그동안 교회 원로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위기 극복을 위해,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호소해 왔다. 홍 후보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그 길에 함께 해주실 것을 거듭 호소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교육 현실, 홍준표 세탁기에 돌리겠습니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초청 교육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산은 바로 국민이고, 지금의 눈부신 발전을 견인한 것은 바로 교육이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교사는 국가 건설자(Nation Builder)’라고 평가한 것처럼 교사들은 대한민국 발전의 공로자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지난 1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발표한 ‘2016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교권침해 상담건수(572)10년 전(179)보다 3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 홍준표 후보는 교권이 땅에 떨어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리고 실추된 교권, 정치화된 교실, 학교 폭력 등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홍준표 세탁기에 넣고 돌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홍 후보는 교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교권이 바로 서고, 국가 백년대계를 세우고,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교육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홍 후보는 지난 TV토론회에서 존경하는 인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그리고 27() 박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를 찾아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이날 오후 640분에는 서울 마포에 위치한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을 찾을 예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이 분명히 큼에도, 그간 우리 사회는 과만 부각하고 공에 대한 평가에 인색해 왔다. 홍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심과 공로를 가슴 깊이 새기며 강한 리더십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이다. 

 

대한민국이 홍준표의 입에 주목한다!”

 이날 저녁 8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2차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에는 경제 분야를 주제로 한다.

 

- TV토론회를 전후로 한 빅 데이터 분석을 보면 홍준표 후보에 대한 관심도가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다. 강성노조, 전교조, 종북 세력을 3대 적폐로 규정하고, 동성애, 사형제도 등 그동안 정치권에서 쉽게 공론화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홍 후보는 거침없이 소신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소탈함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 홍 후보는 중앙선관위 주최 2차 토론회에서 기업 기 살리기를 통해 민간이 일자리를 만들게 하고, 노후 인프라를 교체해 안전하고 활력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한국형 뉴딜정책을 실행하는 등의 경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된다.

 

토론회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인 밤 11시부터 20분간 홍준표 후보의 2번째 방송연설이 KBS 1TV에서 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첫 번째 방송연설 시청률은 8.1%, 24일 문재인 후보 5.3%, 25일 안철수 후보 6.1% 보다 높았다. 홍준표 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보여준다. 이날 TV 토론회와 두 번째 방송연설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