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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망나니의 칼춤을 거두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청와대와 정부 여당을 향해 망나니의 춤을 연상 시키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며 작심하고 청와대와 정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13; 월요일)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청와대와 정부 여당 행태를 보니 마치 조선시대 망나니 칼춤을 연상 시키는 작태를 보여준다고 발언 했습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검찰과 국정원이 망나니 칼춤에 동원되는 기관이라면 이것은 정권의 충견에 불과하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관은 아니다라며 우리 당과 보수 우파 세력들은 하나가 돼서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된 망나니 칼춤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홍 대표는 비공개 회의 때 최고위와 상의해서 건국 시대의 상징인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겠다고 했습니다. 홍 대표가 지난 주 토요일 대구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에서 언급한 내용을 거듭 확인한 것입니다.

 

아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최고위원회 발언내용입니다.

 

최근에 청와대 정부여당의 행태를 보니 마치 조선시대 망나니 칼춤을 연상시키는 그런 작태를 보이고 있다. 이 나라의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이 나라의 미래를 열어달라는 국민적 여망은 뒤로하고 완장부대가 나서서 망나니 칼춤을 연상시키는 그런 작태를 보이고 있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검찰과 국정원이 이런 망나니 칼춤에 동원되는 기관이라면 이것은 정권의 충견에 불과하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그런 기관은 아니라고 할 것이다.

우리당과 우리 보수우파 세력들은 하나가 되어서 이러한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된 망나니 칼춤을 막아야 할 것이다. 우리당은 보수우파의 적통을 이어받은 본 당으로서 비공개 회의 때 최고위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건국시대의 상징인 이승만대통령, 조국 건대화시대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 민주화시대의 상징인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