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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대표, ‘새만금 사업 적극 추진 되길’ 바란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는 2017. 8. 31() 오후 전북도청을 방문했다.

홍준표 대표는 새만금 특별법을 만들어 150만 자족신도시로 구성하여 홍콩처럼 만들어 보려했으나 그점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년 전북지사로 출마하실 때 선거 공약으로 추진해 보시라고 권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만약, 정부가 승인을 잘 해주면, ‘민간자본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지금의 적은 정부 예산으로 실행이 어려운점을 해결할 수 있으니 꼭 추진해 보길 바란다, 새만금에 관한 것은 야당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 정부가 SOC 예산을(사회간접자본시설) 거의 편성하지 않고 퍼주기식 복지에 다 써버리면 새만금과 같은 국가사업은 진행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올해 확보된 예산에 대해서는 절대 클레임 걸지 않겠다며 새만금 사업의 적극 추진을 공감했다. 

홍준표 대표는 전북 도청을 짧게 방문하고 다음 방문 장소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