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대표, 청주 수해복구 민생 현장 속으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월 19일 폭염이 선포된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회의를 부지런히 마치고 당직자 100여명과 함께 청주 수해복구 현장을 향했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초청 각 정당대표들과 오찬이 있는 날이었으나, 회동을 사양하고 청주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최고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약 100여명 구슬땀을 흘리며 익숙하지 않은 삽질을 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모았습니다.
국회의원, 당직자 할것없이 모두 한 마음으로 구슬 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으며, 점심은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해 돗자리에서 의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자원봉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정단대회에서 절감한 비용 3천만원을 수해복구 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