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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공지

홍준표 ‘TK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뭉치자’

홍준표후보, 대구·경북 선대위발대식 ‘TK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뭉치자

 

금일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대구·경북 선대위발대식에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대선은 우파보수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선 흩어진 지역 민심부터 챙기기 위해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방문 했습니다. 칠성·서문시장의 많은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상인들은 홍준표를 연호하며 응원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님 말씀 중 일부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상처받은 대구시민들이 다시 자존심을 회복하시고 TK의 적자 홍준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중략)...그런데 여야를 통틀어 계파없이 대통령후보가 된 사람은 역사상 제가 유일하다.

계파 대통령이라면, 청와대라면, 계파 챙기기 바빠서 여태 문제가 되었다.

계파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모든 당원동지여러분들이 같은 형제들이다.

그래서 정말 자유한국당이 어렵지 않았다면 나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었겠는가. 지금 기울어진 운동장 탓하지 않는다.

이렇게 좌파 광풍 시대가 되고 운동장이 기울어지고 우리 자유한국당이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홍준표가 나서게 된 것이다.

정말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기회라 생각한다.

정상적으로 했다면 홍준표에게 이런 기회가 안 온다.

그래서 여론조사에서 야당 지지율이 50%, 40%라고 해도 나는 자신 있다. 홍준표는 천하의 싸움꾼이다.

홍준표가 정치판에 최고의 싸움꾼이다.

그런데 홍준표하고 싸워서 패가망신한 사람이 그렇게 많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이제 35~6일 남았다고 해서 시간이 없다고 생각할 필요 없다.

시간이 없으면 더 빨리 응집한다.

그래서 오늘 대구경북 지역부터 시작해서 ‘TK가슴에 불을 지르자.’ 왜 우리가 위축되어 있느냐,

대한민국을 세우고 산업화를 이루고 이만큼 살게 한 주축세력이 TK가 아니냐 그런데 왜 우리가 탄핵에 위축되느냐.

이제는 위축되지 말고 가슴에 불을 질러 일어서자.

제가 TK의 적자를 하겠다.

오늘 어떤 기자분이 TK적자는 유승민 후보라고 한다고 해서 그래서 그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 나는 서자냐고 했다. 실제로 우리 TK가 다시 한 번 가슴에 불을 지르고 뭉치고 새롭게 일어나자.

59일 홍준표 정부가 들어서도록 이 천하대란에 휩쓸린 대한민국을 조속한 시간 내에 안정시키고 강력한 정부를 만들겠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