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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공지

홍준표, 울산, 우리가족이 40년 이상 살고 있는 곳

홍준표, 울산 우리가족이 40년 이상 살고 있는 곳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울산 선대위발대식에서 “1974630일에 우리집이 울산 복산동으로 마지막 이사를 왔다. 떠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온 곳이 울산 복산동이다. 거기서 제 가족들이 40년 이상 지금 살고 있다. 그러니까 울산이 제 인생의 마지막 고향이다라며 울산과 인연을 말했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 대행은 홍준표 후보가 우리 자유한국당의 자랑스러운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정말 어려운 고비를 넘겨서 이제 보수 적통으로서, 우리가 새가 있으면 두 날개가 날아야 하는데 오른쪽 날개가 많이 부서졌다. 이 오른쪽 날개가 제대로 되어야 저는 대한민국 호가 제대로 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이고 남들이 돌보지 않을 때 같이 손을 잡아주는 친구가 정말 친구 아닌가. 우리 당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뛰쳐나간 사람들, 당에서 가장 혜택을 많이 받았던 사람일수록 먼저 이 당을 뛰쳐나갔다. 그래도 지금 93명의 우리 국회의원이 당에 있다. 93명의 의원들은 그래도 똘똘 뭉쳐서 우리 무너진 보수, 중도까지 포함하는 범우파정권을 다시 한 번 만들어야겠다며 자유한국당의 단결을 당부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대선을 승리로 이루기 위해 각 권역별 지방 민심 다지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