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시청률 3위의 드라마가 모래시계랍니다.
드라마 모래시계가 공전의 히트를 친 이후
모래시계 검사는 검사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그 모래시계의 실제 주인공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랍니다
검찰은 우리 홍준표 대선후보의 친정집입니다.
그런 친정집을 홍준표후보가 개혁하고자 한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유는 아주 명료합니다.
대한민국 적폐의 중심에
검찰이 있다고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기소독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공적권력을 누리고 있습니다.
대통령까지 구속시키는
현실을 보면서 실감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검사들이 그런 신성한
공적권력을 사적권력으로 악용해 왔습니다.
국민들이 가장 불신하는 정부나 국가 기관으로
검찰을 손꼽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홍준표 후보의 검찰개혁안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우선 후보는 검찰의 독점권력에 대한
실행 방안은 대단히 현실적이고
상황파악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홍후보는 먼저 수사권과 기소권을
경찰과 검찰에 분산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경찰은 검찰의 하수인 역할에
머물러 있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경찰의 최소한의 견제기능이 살아납니다.
검찰이 차곡차곡 쌓아 온 폐단의 핵심에는
100% 검사들만의 경쟁,
이에 따른 권력의의 눈치 보기입니다.
최종 인사권자가 정치권력이다 보니
검사로서 능력을 다하기 보다는
정권이나 의회권력에 줄 대기로
경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검찰이 차곡차곡 쌓아 온 폐단의 핵심에는
100% 검사들만의 경쟁,
이에 따른 권력의의 눈치 보기입니다.
최종 인사권자가 정치권력이다 보니
검사로서 능력을 다하기 보다는
정권이나 의회권력에 줄 대기로
경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탄핵정국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의 태도를 보면서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떠나
대통령까지 구속하는 마당에 우병우를
구속 못하는 이유에 납득하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빼 놓을 수 없는 검찰의 적폐가
바로 우리식구 지키기,
즉 조직 지키기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보리는 바람이 불면 눕지만
검찰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눕는다"고
검찰을 비판해 왔습니다.
검찰이 양심에 기대어 말한다면,
조직을 지키는 일이
국가를 지키는 일보다 우선한다는 지적에
당당하게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권력의 노예가 되고 있다는 비판에
'그런 사람은 어느 조직이나 있다'고
변명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미국은 이민자가 만든 나라입니다.
현재도 각국에서 수많은 이민자가
미국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민자의 나라에 연방국가인 미국이
세계 최강의 국가를 유지하고 있는
근본 이유 중의 하나가 강력한 법집행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주먹이나 떼법이 법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강력한 법집행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법을 경시하는 현상도 검찰의 몫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이와 같은
종합병동과 같은 검찰의
고질병까지 수술겠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병은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것처럼
검사출신 홍후보는 누구보다
검찰의 적폐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검찰개혁에 관한한
문재인이나 안철수후보 보다는
홍준표가 적임자라 자부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대 되는 점은 검찰의 적폐청산에
아주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검찰로 부터 인권을 침해당하신 분들
누명을 벗지 못하고 오히려 누명을 쓰신 분들
안하무인에 깊은 상처를 안고 사시는 분들
기소독점 권력에 의소침해온 경찰관들
검찰의 적폐청산이 이 나라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는 애국자님들...
그리고 탄핵정국에서
특본과 특검의 수사 행태에 분노하신 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
홍준표 후보는 누구보다
검찰을 아낄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누구보다 검찰 적폐의 폐해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폐부를 드러낸다는 각오를 가지고
검찰의 적폐청산으로,
완전한 검찰개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깊은 관심과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by 홍준표 공식블로그 지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