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보수.우파를 궤멸시킨 2017.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후 4 프로 당의 대표로 나가 탄핵 대선을 악전 고투 끝에 치루면서 24.1프로 정당으로 만들어 당의 궤멸을 막고,
막말 프레임으로 온갖 음해를 받아가며 남북,북미 위장 평화쇼의 와중에서 28프로 정당까지 만들어 자유한국당을 겨우 살려 놓았더니
당이 존폐 기로에 섰던 지난 2년 동안 뒷짐 지거나 탄핵때 동조 탈당 하거나 숨어서 방관 하던 사람들이 이제사 슬슬 나와서 당을 살리겠다고 나를 따르라고 하는 것을 보노라면 어이 없다는 생각 부터 듭니다.
이 당의 당원과 국민들이 그렇게 바보라고 생각하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국민과 당원들은 레밍이 아닙니다.
지난 2년 동안 자신들의 행적부터 되돌아 보고
당원과 국민들 앞에 자신들의 행동을 사죄하고 반성하고 난후에 이 당에서 백의 종군 하면서 힘을 보태겠다고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요?
좌파는 뻔뻔하고 우파는 비겁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간 우파는 비겁하고 뻔뻔하다는 소리마저 들을 수도 있습니다.
각성하고 참회하고 반성부터 하십시오.
그리고 정치를 새로 시작 하십시오.
홍준표페이스북 201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