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홍준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문제 침소봉대 하지 말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925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대표는 최근에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로 전쟁배낭이 유행을 한다고 한다. 그만큼 남북관계가 엄중하고, 위중하고, 위급하다는 시민들과 국민들의 반응이다. 정부는 이러한 위중한 상태를 감안하고 남북관계 안정을 위해서 우리 당이 주장하는 전술핵 재배치 문제를 시급히 논의해줄 것을 당부말씀을 드린다며 회의를 시작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문제를 두고 우리 당의 정진석 의원이 한 마디 한 것을, 그것을 침소봉대해서 본질은 외면하고 곁가지만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사망을 앞두고 벌어졌던 일에 대해서 다시 재론한다는 것은 서로가 바람직스럽지가 않다며 더 이상 확대 해석되지 않길 당부했다.

이어, “우리 당의 정진석 의원의 발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침소봉대해서 문제를 키우는 것은 결국은 ‘640만 달러 뇌물사건의 재수사 문제와, 그리고 ‘640만 달러 범죄수익환수문제에 귀착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그 문제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그러니 정부여당은 이 점에 대해서 명심하시길 바란다며 마무리 말씀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