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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단일대오의 각오로 자유한국당 의원 투쟁의 대열에 동참해 주시길...

홍준표대표는 94일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 의원총회에서 정부의 안보파탄과 방송장악을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홍준표 대표는 지금 우리가 처한 정치현실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정권출범 4개월 된 이 정부가 총체적 난국에 처하고 있다. 불과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핵 인질이 되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좌파 사회주의식 소득주도 성장론으로 또 기업 옥죄기로 오프쇼어링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해외탈출이 현실화되고 있다. 청년일자리가 줄어들고, 산업 공동화 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강성 귀족노조와 손잡고 노조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산업현장이 마비되고, 방송장악을 시도를 하고 있다. 급기야 사법부까지 좌파 코드인사로 이제 사법부까지 좌파인사로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정권은 적폐청산이라는 허울 좋은 미명아래 정치보복에만 열중하고 있다. 이는 청와대를 차지하는 전대협 주사파, 안보 북핵경험이 전무한 청와대 안보실, 안보정책실, ---러 외교경험이 전혀 없는 외교수장, 무기 브로커출신인 국방부 장관, 대북협상만 하던 국정원장 이런 참모들이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다. 나라의 위급함을 직시하고 이제 대통령이 좀 중심을 잡아 주었으면 한다. 대통령이 되었으면 좌파 아마추어리즘 인사들은 과감히 좀 버리고 프로들로, 능력 있는 참모들을 구성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 나라를 안정시켜 주시길 바란다. 우리가 이 시점에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흐트러지지 말고 단일대오로 나라를 바로 잡는다는 그 각오로 우리 의원여러분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투쟁에 대열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시작은 공영방송 MBC, KBS 방송장악으로 출발하지만 결국은 국가안보, 민생안정을 위해 이 정부의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다는 각오로 결연하게 우리가 한 마음으로 뭉쳐서 나아갈 때라고 생각한다. 의원 여러분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이 구국의 투쟁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강한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