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1. 28(화) 저녁,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하는 더 경청 간담회 ‘청년 아무말 대잔치’에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가만히 앉아서 여러분 이야기 듣고 가겠다. 사실 저도 자식을 키우고, 우리가 청년 때 고민이 무엇이었고, 지금의 청년들은 무엇인지 아마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 좀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들 시대의 청년들이 지금 시대 청년들과 생각하는 것도 많이 틀릴 것이고, 무엇을 걱정하는지 그것도 많이 틀릴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 청년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들으러 왔다” 고 간략하게 말했다.
홍준표 대표와 보수우파를 걱정하는 청년들의 프리토킹 내용을 사전 인터뷰 하고 그 내용을 함께 시청 한 후 홍준표 대표와 즐거운 대화 시간을 이어갔다.